소액 복리 재테크 기본 - 신한 한달애저금통

 

 

안녕하세요.

귀니미니입니다.

 

오늘은 짠테크의 원조, 소액 복리의 기본인 신한은행 한달애저금통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.

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연 4%라니... 정말 대단하죠.

그런데 단점이 있어요.

일일 최대 3만원 / 월 30만원을 넣으면 한달 후에 30만원+4%이자를 돌려주는 겁니다.

저는 처음에 매달 30만원+4%이자를 받았는데 제가 바보였답니다.

다른 분들 재테크 노하우를 보니 30만원+4%이자를 빼지 않고 다시 돈 받는 날을 늦춰서 (30만원+4%이자)+4% 이자를 받는 것이죠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월스 윙 날짜를 늦추는 겁니다.

예를 들면 오늘 3월 11일 한 달 후인 4월 11일 월스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...

4월 10일에 다시 앱으로 들어가서 한달 후인 5월 10일 수령하는 것으로 설정합니다.

5월 9일에 다시 앱으로 돌아가서 한달 후인 6월 9일 수령하는 것으로 설정합니다.

 

1. 신한쏠 앱  "한달애저금통" 접속

2. 월스윙일 변경

3. 달력 터치

4. 최대한 늦출 수 있는 날짜(1개월 후)로 설정

5. 계좌 비밀번호 입력

6. 변경신청 

 

 

 

매일 3만원을 넣고 30만원을 만든 이후 6개월이 지났네요.

매달 셋째 주 혹은 넷째 주에 이자가 들어오는데...

평균적으로 600~900원대가 들어옵니다.

 

이제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묵혀두면
적은 돈이지만 자기가 알아서 돈을 벌고 있겠죠~!!

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ㅎ